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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주행 1t트럭, 2.5m 추락 뒤 전봇대 충돌…1명 부상

등록 2020.07.03 20: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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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3일 오후 6시53분께 전남 순천시 상사면 한 도로에서 A(41)씨가 몰던 1t 화물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2.5m 아래 과수원으로 추락한 뒤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전남 순천소방 제공) 2020.07.03. photo@newsis.com

[순천=뉴시스] 3일 오후 6시53분께 전남 순천시 상사면 한 도로에서 A(41)씨가 몰던 1t 화물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2.5m 아래 과수원으로 추락한 뒤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전남 순천소방 제공) 2020.07.03. [email protected]


[순천=뉴시스] 변재훈 기자 = 3일 오후 6시53분께 전남 순천시 상사면 한 도로에서 A(41)씨가 몰던 1t 화물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2.5m 아래 과수원으로 추락한 뒤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어깨 등지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직후 왼쪽으로 넘어진 차량 안에 A씨가 갇혔으나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유압 장비 등을 동원, 무사히 구조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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