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빌딩 지하 식당서 불…시민 200여명 대피
연기 마신 시민 응급처치 외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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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5분께 이 빌딩 지하 1층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로 식당 이용객과 빌딩 방문자 등 200여명이 대피했다.
연기를 마신 시민이 응급처치를 받았고, 그 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빌딩은 지상 20층 지하 5층 규모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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