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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5' 차승원, 뜨거운 부성애…"딸 위해 죽을 수도"

등록 2020.07.04 10: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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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사진 =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2020.07.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N '삼시세끼 어촌편5'. (사진 = '삼시세끼 어촌편5' 캡처) 2020.07.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차승원이 '삼시세끼5'에서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물 '삼시세끼 어촌편5'의 전국 기준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시청률은 12.6%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서진과 딸 예니양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서진이 딸의 안부를 묻자 차승원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됐다"고 답했고, 이서진은 "벌써 고3이 됐냐. 태어났을 때 기사에 난 게 기억이 난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저녁식사를 마친 뒤 이서진은 "예니에 대해 너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걸 몇 번씩 봤다. 그래서 이름도 기억한다"고 차승원의 딸을 재차 언급했다.

이에 차승원은 "얘 때문에 내가 죽을 수 있는 상황이 와도 그렇게 하겠다. 그럴 수 있겠다 싶더라"며 "이번 생은 이렇게 살 거다. 이렇게 살다 죽겠다. 이것도 괜찮다"라며 뜨거운 부성애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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