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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밤 사이 확진자 5명 나와…병원 관련 3명

등록 2020.07.04 10: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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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이 3일 확진자 동선인 서구 관저동 서머나침례교회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0.07.03.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이 3일 확진자 동선인 서구 관저동 서머나침례교회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0.07.03.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34명이 됐다.

4일 대전시에 따르면 130번과 131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서 살고 있는 60대 남성, 3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 판정 받은 129번(60대 여성)의 배우자와 자녀다.

132~134번 확진자는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서구 정림동 더조은의원의 간호조무사인 126번(40대 여성) 확진자의 접촉자다.

132번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더조은의원의 환자고, 133번 확진자는 서구에서 살고 있는 30대 여성으로 이 병원의 실습생이다. 134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 여성으로 병원 직원이다.

 시는 오전 11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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