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밤 사이 확진자 5명 나와…병원 관련 3명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이 3일 확진자 동선인 서구 관저동 서머나침례교회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0.07.03. [email protected]
4일 대전시에 따르면 130번과 131번 확진자는 서구 만년동에서 살고 있는 60대 남성, 3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 판정 받은 129번(60대 여성)의 배우자와 자녀다.
132~134번 확진자는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서구 정림동 더조은의원의 간호조무사인 126번(40대 여성) 확진자의 접촉자다.
132번 확진자는 서구에 사는 60대 여성으로 더조은의원의 환자고, 133번 확진자는 서구에서 살고 있는 30대 여성으로 이 병원의 실습생이다. 134번 확진자는 유성구 거주 30대 여성으로 병원 직원이다.
시는 오전 11시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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