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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웃음 뒤 위기…습격받고 쓰러져

등록 2020.07.04 1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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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일 방송된 SBS TV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 (사진 = SBS) 2020.07.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3일 방송된 SBS TV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 (사진 = SBS) 2020.07.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편의점 샛별이' 김유정, 지창욱이 웃음 뒤 위기를 맞았다.

3일 방송된 SBS TV 금토극 '편의점 샛별이'에서는 '이달의 우수사원'으로 선정된 정샛별(김유정 분)이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대현(지창욱 분)의 편의점 매출을 3배나 상승시킨 정샛별. 인터뷰는 '업고 다닐 복덩이 알바' 콘셉트로 진행됐고, 콘셉트 대로 최대현은 정샛별을 업은 채 인터뷰 사진을 촬영했다.

최대현의 여자친구 유연주(한선화 분)는 사진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최대현은 해명하기 위해 유연주를 찾아갔지만 조승준(도상우 분) 이사의 등에 업힌 유연주의 모습을 목격했다. 유연주는 조승준에게 "업히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고, 최대현은 멀리서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을 씁쓸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최대현과 유연주의 관계가 아슬아슬 흔들리는 가운데, 정샛별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 편의점에서 일을 하던 중 누군가에게 뒤통수를 가격 당한 것. 저항할 틈도 없이 습격을 받고 쓰러지는 정샛별의 모습이 이날 방송의 엔딩을 장식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를 보낸 최대현과 정샛별. 빵빵 터지는 웃음 뒤에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며 극의 긴장감은 더욱 치솟게 됐다. 수술까지 받아야 한다는 정샛별의 모습, 더욱 악화되는 최대현과 유연주의 관계가 예고됐다. 4일 오후 10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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