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유튜버 됐다…"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
[서울=뉴시스] 배우 안소희. (사진 = 안소희 유튜브 캡처) 2020.07.04. [email protected]
안소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유튜브 채널 오픈"이라며 채널 인터넷 주소를 올렸다. 메시지와 함께 올린 동영상에는 자신에게 적합한 색상을 고르는 안소희의 일상이 담겼다.
그는 이날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게재하며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의 저를 보여드리고 저의 취향들을 공유하고 싶어 개인 채널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영상 속 안소희는 "유튜브 촬영을 위해 집에서 다양한 영상을 찍으려 한다"며 집을 꾸미기 위해 친언니와 함께 가구를 쇼핑했다. 가구매장을 방문해 다양한 상품을 둘러보고 직접 의자에 앉아보는 등 구입할 가구를 꼼꼼하게 확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안소희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고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부산행', '싱글라이더' 등에 출연했다. 내달부터 방송되는 OCN 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에서는 '이종아'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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