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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품에 갇힌 김수현, '심쿵' 스킨십…'사이코지만 괜찮아'

등록 2020.07.04 14: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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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4일 방송되는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4일 방송되는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서예지의 심쿵 스킨십이 포착됐다. 배우 정상훈은 현장 직관자로 특별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4일 방송되는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문강태(김수현 분)와 고문영(서예지 분)이 곧 닿을 듯 밀착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문강태를 자신의 품에 가둔 채 바라보는 고문영의 표정은 늘 그렇듯 여유가 넘쳐흐른다. 하지만 이런 현실이 익숙하지 않은 듯 문강태의 태도는 고문영과 상반된 분위기로 흥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배우 정상훈이 이 현장을 낱낱이 지켜보고 있는 제3의 인물을 맡아 특별출연을 예고,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문강태와 고문영을 바라보는 그의 얼굴에는 호기심이 잔뜩 서려있어 벌써부터 웃음을 불러 모은다.

병원에서 문강태가 전화기를 붙잡고 불안, 초조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다.

[서울=뉴시스] 4일 방송되는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4일 방송되는 tvN 주말극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진 = tvN) [email protected]

형 문상태(오정세 분)가 병원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동생인 문강태의 애간장을 바싹 태울 예정이다. 형의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들 정도로 형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이기에 형의 행방불명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타인을 극도로 경계하는 문상태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상상력을 자극한다. 과연 문상태는 어디로 갔으며 또 형제는 무사히 상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오후 9시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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