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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양세형, '주식 투자 귀재' 만났다…'집사부일체'

등록 2020.07.04 16: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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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사진 = '집사부일체' 캡처) 2020.07.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사진 = '집사부일체' 캡처) 2020.07.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주식 CEO가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는 주식 CEO는 미국 뉴욕 월가에서 큰 성공을 거둬 '주식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인물이다. 그는 투자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주식 투자를 독려하는 운동을 꾸준히 벌여왔다.

'집사부일체' 멤버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은 사부의 회사에 방문해 경제 철학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부자 되는 법부터 다양한 주식 꿀팁 등 사부의 가르침에 멤버들은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엉뚱한 '허당' 이미지로 활약하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반전 매력도 공개된다. 그는 뚜렷한 경제 관념으로 '집사부일체'의 경제 대통령으로 등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CEO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1편에서는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가 출연했다. 5일 오후 6시25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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