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천 상동 60대 남성 확진…고양시 확진자와 접촉

등록 2020.07.04 16:55:5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23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1층 로비에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을 함께 이겨냅시다' 라는 전광판이 돌아가고 있다. 2020.03.23.  jc4321@newsis.com

[부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23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부천시청 1층 로비에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을 함께 이겨냅시다' 라는 전광판이 돌아가고 있다. 2020.03.23.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 상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상동에 거주하는 A(60)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A씨가 무증상자로, 고양시 63번째 확진자와 서울시 용산구 한 식당에서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A씨의 주거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71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