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거주 6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총 351명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A씨는 지난달 26일 건강식품 판매 설명회에 참석한 뒤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도 과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와 접촉했고, 지난 4일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한 뒤 거주지에 대한 방역을 마쳤으며 접촉한 배우자 1명에 대해 검체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하고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5일 현재까지 인천 지역에서는 총 35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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