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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시험원, 2020년 공개채용 60명…20일까지 접수

등록 2020.07.06 1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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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진주=뉴시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오는 20일까지 2020년 정규직 공채 41개 분야 60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일반직군(42명)채용 이외에 전문직군(3명)과 공무직군(15명) 등 2개 직군도 함께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4차 산업 및 미래신기술에 대한 시험인증지원을 위한 기계, 전기, 의료, 환경 등 이공계 분야 연구직 뿐만 아니라 행정직까지 전 업무분야이며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진행된다.

KTL은 장애인·보훈대상자 및 이전지역 인재에 대해서 채용가점을 부여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채용전형 동안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예방 교육 실시, 전형장소 방역·환기 및 안전거리 확보 등 철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동희 KTL 원장은 "이번 채용과정에서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원자 안전을 위해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다″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지역인재에 대해 가점을 부여해 취업기회를 넓히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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