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71번째 확진자 발생...20대 미군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에서 6일 7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20대 남성 미군이며 지난달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자가 격리 중이던 4일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를 받은 뒤 5일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미군측이 진행 중이며 추가 확인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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