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창원시,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지원 모색 등
[창원=뉴시스] 6일 경남 창원시청에서 허성무(오른쪽) 시장과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가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제공) 2020.07.06. [email protected]
이날 면담에서 시는 코로나 19 여파로 전반적으로 어려워진 프로축구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단과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내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허 시장은 야구, 농구, 축구의 3대 스포츠가 둥지를 튼 창원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도시로, 경남도민 프로축구단의 발전을 위한 사안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경남FC는 K리그-2에 소속된 경남 연고 프로축구단으로, 2006년 창단되어 창원축구센터를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설기현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고, 박진관 대표이사는 지난 1월 선임됐다.
◇창원대학교 이장희 인권센터장, 창원지검 표창받아
[창원=뉴시스] 창원대학교 이장희 인권센터장.
이 센터장은 창원지검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장희 센터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에 매진했을 뿐인데 상을 받아 더욱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이 진실하고 평등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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