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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 창원시,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지원 모색 등

등록 2020.07.06 15: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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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6일 경남 창원시청에서 허성무(오른쪽) 시장과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가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제공) 2020.07.0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6일 경남 창원시청에서 허성무(오른쪽) 시장과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가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 제공) 2020.07.0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는 6일 시청에서 허성무 시장과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가 만나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발전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시는 코로나 19 여파로 전반적으로 어려워진 프로축구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구단과의 공동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 내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허 시장은 야구, 농구, 축구의 3대 스포츠가 둥지를 튼 창원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도시로, 경남도민 프로축구단의 발전을 위한 사안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경남FC는 K리그-2에 소속된 경남 연고 프로축구단으로, 2006년 창단되어 창원축구센터를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설기현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고, 박진관 대표이사는 지난 1월 선임됐다.


 ◇창원대학교 이장희 인권센터장, 창원지검 표창받아

[창원=뉴시스] 창원대학교 이장희 인권센터장.

[창원=뉴시스] 창원대학교 이장희 인권센터장.

국립창원대학교는 창원대 인권센터 이장희(법학과 교수) 센터장이 지역사회 인권 보호·증진 및 인권 보장, 인간의 존엄성 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로 창원지방검찰청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센터장은 창원지검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장희 센터장은 마땅히 해야 할 일에 매진했을 뿐인데 상을 받아 더욱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이 진실하고 평등하게 연결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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