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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식약처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허가 획득

등록 2020.07.06 15: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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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이엘케이 개인의료정보관리 토탈솔루션 앱 헬로헬스.(사진제공=제이엘케이)

[서울=뉴시스] 제이엘케이 개인의료정보관리 토탈솔루션 앱 헬로헬스.(사진제공=제이엘케이)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글로벌 종합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헬스케어 게이트웨이'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적용 제품은 개인 헬스케어 토탈 관리 플랫폼 앱 '헬로헬스(Hello Health)'로 제이엘케이가 추진 중인 원격의료 사업의 중심이 되는 모바일 중심의 플랫폼이다.

헬로헬스는 제이엘케이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다인 37개 AI 의료 솔루션을 기반으로 모바일 화상 통화 진료 및 AI를 활용한 진단 지원 기능까지 제공 가능한 플랫폼이다.

이번 인허가 획득으로 헬로헤스는 이용자 개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부터 엑스레이(X-ray), 컴퓨터단층(CT),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하고, 해당 의료 데이터가 의미하는 정보를 일반인들도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게 된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헬로헬스는 제이엘케이가 새롭게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는 원격의료 사업 부문을 대표하는 솔루션으로, 이번 식약처 인허가 획득을 계기로 앞으로 좋은 결과를 이어가겠다"며 "아울러 앞으로 국내 도입 가능성이 높은 원격의료 시장에서 제이엘케이가 가지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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