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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수상

등록 2020.07.06 16: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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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함안군, 제24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수상. (사진=함안군 제공). 2020.07.06. photo@newsis.com

[함안=뉴시스] 함안군, 제24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수상. (사진=함안군 제공). 2020.07.06.  [email protected]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군은 6일 함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제24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1개 기관, 1개 농업단지, 5개 농가가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수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 단위 행사가 아닌 군에서 전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출탑 시상에서 함안군은 농산물수출 우수 시·군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함안가야 수출농업단지(대표 공인호)는 최고수출농업단지로 선정됐다.

또한 ㈜씨엔에프 이기원 씨가 50만 달러 수출탑을, 가야수출농업단지 소속 수출농가 이미영·김양욱씨 등 두 농가가 30만 달러 수출탑을, 성화영농조합 소속 수출농가 이봉한씨·개인농가 황한순씨가 10만 달러 수출탑을 각각 수상했다.

수출탑 수상에 대한 인센티브는 최고수출농단에 상사업비 5000만원 지급이, 개인수상농가는 내년 수출시설 개·보수비 등 사업비 200만원 지원이 이뤄진다.

군은 올해 농산물 수출기반 지원사업, 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온라인(비대면) 수출 상담회 등을 적극 활용해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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