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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상도4동 개방형경로당 복합화 건립 추진

등록 2020.07.06 16: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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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 상도4동 개방형 경로당 외부투시도. (투시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7.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동작구 상도4동 개방형 경로당 외부투시도. (투시도=서울 동작구 제공) 2020.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상도4동 개방형 경로당 복합화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개방형 경로당은 경로당 공간을 공유해 주민 누구나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한 세대통합 커뮤니티 공간이다. 지난 2015년 사당5동 경로당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4곳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2018년 상도4동 신축청사 건립결정 이후 노후된 기존 상도4동 청사(성대로29길 53)를 복합시설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상도4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함께 청사의 활용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구용역과 계획수립을 진행했다.

구는 지난달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다. 청사 리모델링은 이르면 이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내년 1월 주민들에게 개방될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약 14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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