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도로정비평가 최우수 선정 등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달서구청 제공) 2020.07.0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19년 도로정비 합동평가에서 달서구청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름철 집중 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겨울철 강설 등으로 기능 저하된 시설물 정비 상태에 대한 평가로, 국토교통부 합동평가단이 현장 평가를 더해 선정하고 있다.

지난 1월 합동평가단은 ▲포장도 보수 ▲구조물 보수 ▲도로표지 정비 ▲위험비탈면 정비 등 시민불편 사항과 생활안전과 밀접한 11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했다. 

달서구는 노후도로 보수와 차선정비, 도로안전시설물 유지보수, 불법 도로점용물 정비 등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는 2020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간다(우리가 간다)' 제4기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서구청 제공) 2020.07.06. [email protected]

◇서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발대식 개최

대구 서구는 지난 4일 서구청 2020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간다(우리가 간다)' 제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관련 정책 수립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행과정에도 직접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청소년 위원 9명은 청소년과 관련 정책과 평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에 대한 인권 모니터링 등도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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