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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섐보, 세계랭킹 7위로 상승…김주형 113위

등록 2020.07.06 20: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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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래머스=AP/뉴시스】브라이슨 디섐보

【퍼래머스=AP/뉴시스】브라이슨 디섐보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세계랭킹 7위로 올라섰다.

디섐보는 6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0위에서 세 계단 올라섰다.

1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2위는 욘 람(스페인), 3위는 더스틴 존슨(미국)이 지켰고, 웹 심슨(미국)은 4위로 도약했다.

임성재(22)는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22위를 달리고 있다.

김주형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을 해 113위에 올랐다.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100위권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강성훈(32)은 55위, 안병훈(29)은 57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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