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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테마송' UCC 수상작 20편 선정

등록 2020.07.07 07: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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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경찰청(청장 진정무)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테마송' UCC 콘테스트에 응모한 작품 중, 수상작 20편을 선정해 아이패드 등 경품을 제공했다고 7일 밝혔다.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세부시책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테마송' UCC 콘테스트는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됐다.

학교 앞 횡단보도 등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을 생활화하고 있는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신나는 테마송의 박자와 중독성 있는 가사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수상작을 이용하여 교통안전 콘텐츠 제작·홍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며, 선정된 작품은 경남지방경찰청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남경찰은 정부의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하나인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과제로 정책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향후에도 운전면허를 처음 취득하는 새내기 운전자들 상대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등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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