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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슬기, 데뷔 동시 아이튠즈 45개 지역 1위

등록 2020.07.07 1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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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이린&슬기. 2020.07.0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아이린&슬기. 2020.07.0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가 세계 4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아르헨티나, 멕시코, 브라질,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페루, 루마니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슬로바키아, 러시아, 뉴질랜드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또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음반 차트도 석권 중이다.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 곡 '몬스터'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벅스, 바이브, 모모플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이린&슬기는 이날 낮 12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SM타운 채널에서 '몬스터'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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