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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확진' 탄천초 학생·교직원 등 204명 전원 음성

등록 2020.07.07 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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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이준구 기자 = 탄천초등학교 1, 3학년 형제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204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성남시 보건당국이 7일 밝혔다.

시 방역당국은 학생이 등교한 지난 2일 접촉 학생 140여명과 교직원 60여명 등 204명 전원에 대해 6일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학교는 현재 오는 16일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고 일시 폐쇄한 상태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거주하는 두 학생의  할머니도 확진 판정을 받아 3명 모두 성남시의료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부모는 음성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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