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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폴댄스 삼매경 몸도 달라져…'위대한 배태랑'

등록 2020.07.07 13: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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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 캡처)

[서울=뉴시스](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 캡처)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이 발레와 폴댄스를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보며 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은 3주간의 장기프로젝트였던 발레와 폴댄스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발레와 폴댄스로 '트바로티' 김호중의 '너나나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은 이날 폴댄스 삼매경에 빠져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운동을 하니 몸이 달라졌다"며 확연하게 달라진 몸 상태를 전했다.

폴댄스를 배운 김호중과 안정환, 정호영은 연습에 매진하며 칼로리를 소비했고, '미스터트롯' 나태주를 일일 코치로 섭외해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한 의상으로 김호중은 '반짝이'를 가져와 남다른 의상 부심을 드러냈다.
[서울=뉴시스](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 캡처)

[서울=뉴시스](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 캡처)

발레팀인 김용만과 현주엽, 정형돈은 흑조와 백조 콘셉트로 분장까지 하며 열정을 드러냈다. 김용만은 "호중이 널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이라며 막내에 대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발레팀의 일일 코치는 아나운서 오정연이었다. 오정연은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출신으로,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며 각자 멤버들에 맞는 맞춤 레슨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촬영에도 일일 코치들은 활약했다. 나태주는 뮤직비디오 당일날에도 스튜디오를 찾아 마지막까지 멤버들을 한 코칭과 응원을 해줬고, 오정연은 특별출연까지 했다.

발레와 폴댄스 미션을 종료한 멤버들은 몸무게도 점검했다. 발레팀과 폴댄스팀 각각 1~3㎏씩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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