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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한지민 'HERE', 코로나 여파로 제작 연기…노희경 신작

등록 2020.07.07 1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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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신민아, 한지민, 이병헌, 남주혁. (사진=각 소속사 제공)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신민아, 한지민, 이병헌, 남주혁. (사진=각 소속사 제공)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작이 연기됐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해외 로케이션, 편성 등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제작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해외 촬영 비중이 높은 작품이라 올해 안에 제작은 힘들게 됐다"고 밝혔다.

'HERE'는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그들이 사는 세상',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병헌, 한지민, 신민아, 배성우, 남주혁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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