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안성시,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업소 모집

등록 2020.07.07 13:42: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한국식품안전관리 인증원에서 조리장, 객실, 식자재관리 등 64개 항목을 평가한 뒤 그 결과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업소로 지정되면 ▲지정표지판 제공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시설·설비 개·보수 융자지원 ▲음식문화개선 물품 지원 ▲안심식당 지정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성시에서 영업개시 후 2개월이 경과 된 일반음식점이며, 미신고 면적 사용 등 식품위생법 위반 행위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신청서와 소개서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팩스(☎031-676-0032)로 접수하거나 외식업지부 및 외식산업협회 안성시지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또는 안성시 보건소 보건위생과(☎031-678-573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