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쌀을 이용한 전통주 제조 교육생 모집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안성 쌀을 이용한 전통주 제조 교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전통주 제조 교육은 안성 쌀을 이용한 가양주 제조 기술 보급과 자연발효를 통한 가양주 제조자 양성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전통주에 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들이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전통주의 기초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와함께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 중인 수제 맥주교육 과정 중 일부를 포함해 전통주와 맥주를 비교해 보는 과정도 포함된다.

신청대상은 안성시민 누구나 가능하고 선방인원은 20명이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오는 17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031-678-306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