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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고창군과 수박 농가 상생 협력

등록 2020.07.07 1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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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코리아, 고창군과 수박 농가 상생 협력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커피빈'이 여름 시즌 신제품 음료 '고창 수박 주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커피빈코리아는 지난 6일 전북 고창군 수박 농가 상생 협력을 위해 고창군, 아라프룻, 모건푸드, 디마인드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커피빈은 고창군으로부터 수박을 원활히 공급받아 여름 신제품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됐다.

커피빈 고창 수박 주스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고창 수박이 통째로 담겼다. 별도의 시럽이나 설탕 없이 수박 당도로만 맛을 내 건강까지 신경 쓴 제품이다. 커피빈 특유의 잔얼음과 함께 제공돼 더욱더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고창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수박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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