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8일 특별 기획전 '하림X그립 브라절' 진행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하림그룹이 주요 식품계열사와 함께 8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플랫폼 '그립(GRIP)'과 특별 기획 방송 '하림X그립 브라절'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브라절'은 브랜드 라이브절의 줄임말이다. 단 하루 그립이 선택한 브랜드 상품을 최고 혜택으로 판매하는 라이브 쇼를 뜻한다.

유상무&김팀장, 허안나, 박성광, 윤성호, 백보람, 김인석, 안소미 등 유명인이 쇼호스트로 나서 하림 제품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림은 최근 출시한 '화끈한 순살닭갈비' '순진한 순살닭갈비'과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안동식 순살 찜닭'을 선보인다.

육질이 부드러운 신선한 닭고기에 매운 양념을 베이스로한 특제 소스를 더했다. 즉석 조리가 가능해 가정은 물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다.

닭고기 신선제품을 비롯해 즉석 삼계탕, 용가리, 핫도그, 닭강정 등 육가공제품, 하림 e닭 닭가슴살 소세지, 훈제류, 팜스코 돼지고기, 사각피자, 주원산오리, 펫푸드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방송이 끝나는 대로 방송 중에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쇼호스트 이름으로 삼계탕 100인분을 기부할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초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그립과 함께 하림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특별 기획전을 열게 됐다"며 "소비자에게 하림 우수 제품들을 소개하고 많은 혜택을 선물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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