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적극행정 표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2건 선정

(왼쪽부터) 조용구 주무관, 이문기 행복청장, 이지현 사무관이 적극행정 우수표어 최우수작 선정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행복청)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내실있게 이행하기 위해 실시된 ‘적극행정 표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작 2건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최우수작은 문화박물관센터 이지현 사무관의 '뛰어요, 적극행정! 웃어요, 국민행복!'과 사업총괄과 조용구 주무관의 '한 걸음 앞서가요 적극행정, 두 걸음 빨라져요 대한민국'이 각각 선정됐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총 71건의 표어가 접수되었으며, 이중 당선작 7건을 선정했다.

이를 대상으로 청내 전 직원과 ‘적극행정 국민참여단’, ‘적극행정지원단'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다득표 순으로 최우수작 2건, 우수작 1건, 장려작 4건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행복청 공문서와 대외 홍보자료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당선작 7건 제안자에게 소정의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문기 행복청장은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내부 직원과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를 실천한 공무원에 대한 우대방안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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