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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복합·고난도 통합돌봄 대상자 문제 해결 모색

등록 2020.07.07 18: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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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신정훈 기자=안산시청 전경.

[안산=뉴시스]신정훈 기자=안산시청 전경.


[안산=뉴시스]신정훈 기자 = 안산시는 통합돌봄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시 지역케어 사례조정 회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복지, 보건·의료, 주거 등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 26명이 참여하는 ‘시 지역케어 사례조정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의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회의체 운영 매뉴얼에 따라 돌봄 대상자 중심의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사례, 고난도 사례 등의 문제해결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자원연계 등 맞춤형 복지전달 체계 구축과 사례관리 컨트롤 타워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전문가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퇴원환자의 퇴원 후 의료지원 ▲사회적 경제조직의 통합돌봄(영양식, 이동지원) 서비스연계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사례회의를 통해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사례관리 컨트롤 타워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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