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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정강환 원장 '관광통역안내사 지역전문교육' 특강

등록 2020.07.08 1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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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정강환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배재대 정강환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정강환 관광축제한류대학원장이 지난 7일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올 '제1차 관광통역안내사 지역전문교육'에서 특강을 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포스트코로나 관광트렌드 변화와 백제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충청권 관광자원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정 원장은 시즌별 충청권 대표 축제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여름은 체험형으로 각광받는 충남 보령머드축제를, 가을은 금산인삼축제와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겨울은 겨울공주군밤축제를 예로 들었다.

정 원장은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축제 최일선에서 해외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고 있다"며 "충청권 축제 이해를 도와 코로나19 이후에도 많은 해외 관광객들이 찾을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정 원장은 세계축제협회(IFEA) 아시아 지부 및 한국지부장을 맡고 있고 이번 교육도 세계축제협회 아시아 지부 및 한국지부 차원에서 콘텐츠를 기획하고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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