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우지원 "배우 도전…연기보다 농구가 더 쉬워"

등록 2020.07.08 12:05:0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MBC 수목극 '미쓰리는 알고있다' 제작발표회

"관리소장역... 오늘 집에서 즐겨달라"

[서울=뉴시스] 8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MBC TV 수목극 '미쓰리는 알고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전 농구선수 우지원 (사진 = MBC)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8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MBC TV 수목극 '미쓰리는 알고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전 농구선수 우지원 (사진 = MBC)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농구 스타' 우지원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한다.

우지원은 8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MBC TV 수목극 '미쓰리는 알고있다' 제작발표회에서 관리소장 역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특별출연을 한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연기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연기보다 농구가 좀 더 쉬운 것 같다. 연기는 걸음마지만 배울 점이 너무 많고,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이다. 강성연, 조한선, 김도완, 박신아, 이기혁, 김규선, 우지원, 예원 등이 출연하며 총 4부작이다.

우지원은 "요즘같은 시국에 극장에 가기도 쉽지 않은데, 오늘 집에서 즐겨달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8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