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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동구-LH, 임대아파트 공실점포에 자활사업장 설치 등

등록 2020.07.08 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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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동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 등이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자활근로사업장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대전 동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 등이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자활근로사업장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아파 공실점포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LH 대전충남본부와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사업장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판암4단지 영구임대아파트내 공실 점포 1곳을 2년간 무상 임대하며, 지역자활센터는 지속적인 일자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구는 해당 점포에 대한 리모델링 지원과 총괄관리를 맡는다.  
[대전=뉴시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8일 유등교 밑 쉼터에서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8일 유등교 밑 쉼터에서 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 실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서구, 하천변 야외쉼터 코로나19 방역

대전 서구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유등천과 갑천변에 위치한 다리밑 쉼터에 대한 방역활동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실내 무더위 쉼터로 쓰이던 곳이 폐쇄되면서 야외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방역을 강화하고,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 현수막 등을 게시했다.

유등천과 갑천에 위치한 다리 밑 야외쉼터는 4곳(유등교·태평교·둔산대교·대덕대교)으로 평균 이용인원은 한 곳당 60~70명 정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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