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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덕출 김해시 부시장, 여름철 재해취약시설 점검

등록 2020.07.08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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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피해 대비 나서

[김해=뉴시스] 강덕출 김해부시장(사진 왼편 두번째) 재해취약지구 현장 점검

[김해=뉴시스] 강덕출 김해부시장(사진 왼편 두번째) 재해취약지구 현장 점검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강덕출 신임 부시장은 8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요 재해취약시설 현지점검을 실시했다. 

 강 부시장은 지난 1일 취임 이후 첫 현장 행보로 여름철 인명피해 우려시설을 둘러보고 재난 시 신속한 대처를 주문했다.

 이날 주요 점검시설은 하천범람 우려지역인 조만강 범동포지구, 이동지구, 율하천 응달지구 3개소, 도로 상습침수구간인 국도58호선 장유자동차학원 앞과 지방도1020호선 이동(구 마찰교) 일원 2개소이다.

 강 부시장은 점검에서 시설물 관리부서의 방재의식과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한 방재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김해시는 주요 재해취약시설 점검을 계기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체계를 강화해 자연재난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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