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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내년부터 신입생 전원에 100만원 장학금

등록 2020.07.08 17: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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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 세명대는 2021학년도부터 '첫 단추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세명대 최초 합격자 전원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금액은 100만원이다. 최초 합격자가 아닌, 충원 합격자는 50만원을 받게 된다.

임현숙 입학관리처장은 "신입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학업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의 장학금"이라고 말했다.

세명대에 따르면 대학이 연간 재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은 총 284억원이다.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389만원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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