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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레이, 오늘 새 싱글 '붕'…라틴풍 댄스곡

등록 2020.07.09 09: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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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엑소 레이. 2020.07.09.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엑소 레이. 2020.07.09.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엑소' 레이가 9일 낮 12시 새 디지털 싱글 '붕(蹦)'(Boom)을 공개한다.

발매를 앞둔 레이의 네 번째 솔로 앨범 '연(蓮)'(LIT) 파트.2의 선공개 곡이다.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떠올리게 하는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라틴풍의 댄스 장르다. EDM 리듬의 중독성 강한 후크와 시원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어우러졌다.

레이는 이번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도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담았다.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마이크 데일리(Mike Daley)와 미첼 오웬스(Mitchell Owens)도 함께 작업했다.

앞서 레이는 지난달 1일 발표한 네 번째 솔로 앨범 '연(蓮)'(LIT) 파트.1으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판매액 4천만 위안 달성 앨범에 부여하는 '플래티넘 에픽 앨범'에 올랐다.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 인기 차트 전곡 줄세우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1개 지역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확인했다.

'연(蓮)'(LIT) 파트.2는 추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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