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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실 "심상정 부의장 일부 언론보도 사실무근"

등록 2020.07.08 18: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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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도 "알지 못하는 일" 부인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7.0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 측은 8일 미래통합당이 국회부의장직을 거부한 가운데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야당 몫 부의장으로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국회의장실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야당 몫 국회부의장에 심 의원 선출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의당도 "우리 당 심 대표를 국회부의장에 추천하는 것을 검토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정의당은 알지 못하는 일"이라고 공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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