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차관 "모든 수단 동원, 최숙현 선수 억울함 풀어줄 것"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8일 오후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경주시청에서 트라이애슬론 유망주였던 고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이번 사건의 특별조사단 단장인 최윤희 차관은 조사 진행 과정을 점검하고, 경상북도 등 관계 기관에 정확하고 신속한 조사와 책임 있는 사람들에 대한 엄중 처벌을 당부했다.
또한 경상북도체육회, 경주시체육회 등, 피조사기관에는 한 치의 숨김없이 조사에 적극 임할 것을 요청하고, 회유나 협박, 증거 인멸 등의 정황이 포착될 경우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8일 오후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경주시청에서 트라이애슬론 유망주였던 고 최숙현 선수 사망과 관련해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아울러 이번 조사를 통해 체육계의 악습과 나쁜 관행을 일소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여 건강한 체육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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