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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벤져스' 문가영·문빈, '꼬꼬마 양배추'앞에서 경악

등록 2020.07.08 20: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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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8일 오후 Olive 예능 "식벤져스' 3회가 방송됐다. (사진 = Olive '식벤져스')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8일 오후 Olive 예능 "식벤져스' 3회가 방송됐다. (사진 = Olive '식벤져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문가영과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버려지는 식자재 양에 경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식벤져스'에서는 제로 식당의 두 번째 영업을 위해 새로운 식자재를 찾아 나선 멤버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그중 문가영과 문빈은 전라북도 군산으로 향했다.

문가영과 문빈은 작업복을 입은 채 한 꼬꼬마 양배추밭을 찾았다. 밭 주인은 작업에 앞서 "꼬꼬마 양배추 겉잎이 1년에 500톤 가까이 버려진다"고 설명했으며, 이에 문가영과 문빈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직접 꼬꼬마 양배추 겉잎과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중량 미달의 양배추를 수확했다.

한편 Olive 예능 '식벤져스'는 국내 각지 푸드 로케이션의 남겨진 식재료를 활용해 최고의 셰프 드림팀 군단이 새로운 메뉴를 개발, 선보이는 '제로 웨이스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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