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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인선 "고등학교때 전교회장 출신"…'대한외국인'

등록 2020.07.08 21: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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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황인선이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힌외국인'에 출연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황인선이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힌외국인'에 출연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가수 황인선의 모범적인 학창 시절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가수 황인선, 영기, 안성훈,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황인선 씨가 반장에 전교회장 출신이라고 들었다"라며 "반에서도 늘 5등 안에 들고, 대학교 때는 학점 평균이 4.3점이라 장학금을 받았다. 대단한 분이다"라고 소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인선은 지난 2015년 싱글 '사랑애(哀)'로 데뷔했다. 이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4월에는 트로트 앨범 '내사랑 돌쇠'를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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