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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메밀가루 공장서 불…건물 3동 전소

등록 2020.07.08 2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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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장경일 인턴기자 = 원주소방서 대원들이 8일 오후 5시59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의 한 메밀가루 공장에서 난 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0.07.08.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장경일 인턴기자 = 원주소방서 대원들이 8일 오후 5시59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의 한 메밀가루 공장에서 난 불을 진화하고 있다. 2020.07.08.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8일 오후 5시59분께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의 한 메밀가루 공장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공장 본관 525㎡와 자재창고 330㎡, 쇠파이프 천막 132㎡를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33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후 현재까지 추가 화재를 막기 위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직원들과 인근 주민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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