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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 코로나 검사결과 "무증상 확진자 3명"

등록 2020.07.09 09: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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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AP/뉴시스]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장에서 운동장 관리 요원들이 홈플레이트 부근의 방수포를 걷어내고 있다.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 관계자는 구단주들이 7월 4일이 있는 주간에 정규리그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하는 방안을 선수노조와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즌이 늦게 시작하면서 정규리그 경기 수는 팀당 162경기에서 82경기로 대폭 줄게 된다. 2020.05.12.

[시애틀=AP/뉴시스]11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시애틀의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장에서 운동장 관리 요원들이 홈플레이트 부근의 방수포를 걷어내고 있다.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 관계자는 구단주들이  7월 4일이 있는 주간에 정규리그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하는 방안을 선수노조와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즌이 늦게 시작하면서 정규리그 경기 수는 팀당 162경기에서 82경기로 대폭 줄게 된다. 2020.05.12.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애틀 구단은 9일 "선수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3명 모두 무증상 감염자다"고 밝혔다.

이날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전수 조사 결과 6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 중 선수는 58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 구단은 선수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다.

메이저리그는 선수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선수들의 허락 없이는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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