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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서 우즈베키스탄 입국 30대 코로나19 확진

등록 2020.07.09 09: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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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신곡동 자택에 머물렀으며, 전날 오전 의정부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무증상 확진자로, 귀국 후 자택에 머물러 별도의 동선은 없다.

시는 A씨를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자택과 주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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