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창녕군, 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

등록 2020.07.09 10:10:2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창녕=뉴시스] 경남 창녕군청 전경. (사진=창녕군 제공) 2020.05.11. photo@newsis.com

[창녕=뉴시스] 경남 창녕군청 전경. (사진=창녕군 제공) 2020.05.11. [email protected]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오는 8월10일까지 관내 종사자 10인 이상 모든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매년 지역별 모든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구조와 분포, 산업 활동 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 명, 소재지, 조직형태, 종사자 수와 연간 급여액 등 14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 면접조사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응답자의 편리성을 위해 경제통합조사 홈페이지(www.narastat.kr/ieco)에서 인터넷 조사도 병행한다.
 
 특히 조사원은 면접조사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행동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조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정책수립의 기본 바탕이 되는 조사인 만큼,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할 경우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