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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장의업자 비위 의혹 경찰관 압수수색

등록 2020.07.09 11: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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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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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경찰관 비위 관련 수사를 위해 8일 모 경찰서와 소속 지구대 등을 압수 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해당 경찰서에 근무하는 A씨와 B씨의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A씨 등은 변사사건 관련 정보를 장의업자에게 넘겨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이같은 내용의 제보가 접수돼 수사에 나섰으며, 이들의 혐의 입증을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고 전했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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