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금감원, 유재석·조세호와 "보이스피싱 예방"

등록 2020.07.09 14:47: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2일 오후 8시50분 방영 예정

금감원, 유재석·조세호와 "보이스피싱 예방"

[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금융감독원이 유재석, 조세호와 보이스피싱 예방에 나섰다.

금감원은 지난 8일 tvN 대표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녹화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돈' 특집으로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로부터 '돈을 지키는 사람들'로 기획됐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시민들과 퀴즈를 풀며 이야기를 나누는 길거리 퀴즈쇼다.

해당 방송은 22일 오후 8시50분에 방영된다. 금감원 보이스피싱 담당 직원이 출연해 보이스피싱의 유형, 피해 사례, 예방 방법 등을 소개한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매스미디어 등 대내외 기관과 적극 협업해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국민 메시지 전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