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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요트 세일링 도전 "피 끓어…남자들 좋아할 듯"

등록 2020.07.09 16: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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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1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요트 세일링에 도전한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는 1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요트 세일링에 도전한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이장우가 요트 세일링으로 자유로운 여름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10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지난주 바닷가 캠핑에 이어 요트 세일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장우는 요트에 탑승한 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항해가 시작되자 비틀거리며 허당미를 발산한다.

그러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선원들에게 조금씩 동화되며 세일링을 이어간다고. 탁 트인 바닷가 위에서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은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까지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특히 거친 파도에 기울어지는 배의 중심을 잡기 위해 전력을 다해 돛의 줄을 당기며 숨겨왔던 남성미를 분출한다. 스릴 넘치는 항해가 이어지자 이장우는 "피가 끓네요. 남자들이 좋아하겠네"라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고. 남자들의 로망을 완벽하게 충족해 줄 요트 세일링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여름을 즐기는 이장우의 자유로운 일상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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