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파기환송은 '사필귀정'
마 대표는 "은수미 시장에게 그동안 시정수행에 다소 부담이 돼왔던 사법의 족쇄를 풀었으니, 성남시와 시민에 대한 사랑과 열정, 소신과 전문성을 갖고 추진력 있게 시정을 이끌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성남은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특례시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어 일정을 잘 챙겨 반드시 원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의원협의회는 이어 "지금처럼 일치단결, ‘하나 된 성남’을 구현하는 은 시장의 시정추진을 적극 뒷받침해 나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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