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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 일상 유튜브로 본다…코끼리 전담반의 하루

등록 2020.07.10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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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로그 '서울대공원 tv'로 공개

[서울=뉴시스]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 브이로그. (사진=서울시 제공) 2020.09.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 브이로그. (사진=서울시 제공) 2020.09.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대공원은 사육사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를 유튜브 '서울대공원 tv'를 통해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끼리 전담반 브이로그는 총 4회로 제작됐다.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 한편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육사들의 하루 일상은 물론 가까이에서 촬영된 코끼리들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공원 대동물관의 코끼리는 모두 4마리다. 아시아코끼리 암컷이다. 아프리카코끼리보다 덩치가 작은 편이지만 최고 3~5t까지 자란다.

수컷은 긴 상아를 가지고 있다. 귀도 아프리카코끼리보다 작다. 가운데가 움푹하고 양쪽이 둥글게 튀어나온 모습의 이마도 아시아코끼리만의 특징이다. 서울대공원 코끼리 중에선 키마에게서 가장 두드러진다.

사육사 브이로그는 지난달 해양관 이야기로 처음 선보였다. 이번이 두번째다.

서울대공원은 유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육사 브이로그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에서 '서울대공원TV'를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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