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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의회 박희율 의장 선출, 14일 후반기 첫 임시회

등록 2020.07.09 18: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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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박희율 의장

광주 남구의회 박희율 의장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남구의회가 후반기 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박희율 의원을 선출하는 등 원구성을 마치고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남구의회는 9일 제268회 임시회를 열고 박희율 의원을 후반기 의장, 천신애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임시회에는 재적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박 의장은 10표를 얻었다.

또 의회운영위원장 황도영 의원, 기획총무위원장 오영순 의원, 사회건설위원장으로는 김광수 의원이 선출됐다.

남구의회는 14일부터 21일까지 제269회 임시회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 8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박 의장은 "후반기 의회는 지역민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강한 의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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