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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 매출의 10배 이상?…'전참시'

등록 2020.07.10 14: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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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는 1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김신영과 김다비 이모가 출연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는 11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김신영과 김다비 이모가 출연한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둘째이모 김다비가 조카 김신영의 매출을 넘어섰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김신영과 둘째이모 김다비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다비 이모가 조카 김신영 매출의 10배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져 궁긍증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자신의 부캐릭터 김다비 이모에 대해 매니저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매니저가 "다비 이모 매출이 신영이 누나 매출의 10배 정도 된다"고 밝히자, 김신영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김신영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다비 이모의 '주라주라'를 추천한 뒤 수많은 외국인 팬들로부터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팬들이 영어로 보내온 메시지에 전부 "예스"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또한 김신영은 다비 이모에게 밴을 사줘야겠다는 매니저의 말에 "건방져진다"라고 너스레 섞인 경쟁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에 매니저는 "다비 이모와 신영이 누나는 라이벌이다. 서로 견제한다"라고 폭로해 김신영과 김다비의 카메라 밖 진짜 마음을 궁금하게 한다. 11일 오후 11시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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